14 / 16 · 전라남도 광양시·경상남도 하동군

섬진강, 매화 필 무렵

섬진강 · 이른 봄 · 첼로 — 매화 필 무렵, 첼로와 나누는 조심스러운 대화.

섬진강에 대하여

섬진강은 전북 진안의 데미샘에서 시작해 남해 광양만으로 흘러드는 강이에요. 아래쪽에서는 강을 사이에 두고 전라도 광양과 경상도 하동이 마주 봅니다.

광양 다압면의 강가 비탈에는 매화나무가 많아요. 이른 봄 매화가 피면 산자락이 하얗게 덮여 매화마을이라 불리고, 이 무렵 축제도 열립니다.

아직 바람이 찬 이른 봄, 꽃이 먼저 피어 강물 위로 꽃잎이 떨어져요. 겨울과 봄이 한자리에 있는 짧은 계절입니다.

남해동해서해울릉도독도

이 곡을 들으며

첼로와 피아노가 조심스럽게 말을 건네는 곡이에요. 오래 연락하지 못한 사람이 문득 생각나는 날 들어 주세요.

가는 길

광양이나 강 건너 하동까지 버스로 간 뒤, 다압면 매화마을 방향 군내버스를 타요. 꽃 필 무렵엔 사람이 많아요.

근처의 다른 곡

← 지도에서 다른 장소 보기